본문 바로가기

낚시 정보

인천 낚시 계절별 어종 및 낚시 포인트, 방법 총정리

반응형

인천 앞바다는 사계절 내내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고, 서울에서 가까워 낚시로 인기가 매우 많은 지역입니다.

계절별로 잡을 수 있는 어종이 다르며, 낚시 유형이 다르니 인천에 가기 전에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인천 계절별 어종 및 낚시 가이드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어종을 알면 더 풍성한 낚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 앞바다에서 낚시를 하고 싶을 때 언제든 찾아볼 수 있는 가이드집을 드리겠습니다.

1. 봄 (3월~5월)

인천 낚시

  • 대표 어종: 도다리, 광어, 농어
  • 낚시 유형: 바닥 낚시, 루어 낚시
  • 추천 포인트: 영종도, 무의도, 을왕리 해변

봄은 낚시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로, 따뜻해지는 수온과 함께 도다리와 광어 같은 바다 바닥에 서식하는 어종이 많이 잡힙니다. 이 시기의 도다리는 제철 생선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또한, 농어도 점차 모습을 드러내며, 루어 낚시로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추천 포인트에서는 바닥 낚시와 루어 낚시 모두 가능하며, 숙박 및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도 적합합니다.

2. 여름 (6월~8월)

낚시 장비

  • 대표 어종: 우럭, 광어, 전어
  • 낚시 유형: 선상 낚시, 루어 낚시
  • 추천 포인트: 덕교항, 선재도

.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어종인 우럭과 광어가 활발히 활동합니다. 특히 전어는 8월 말부터 물이 차가워지기 시작하며 등장하는 어종으로, 가을까지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생선입니다. 인천의 여름은 선상 낚시를 통해 먼바다에서 우럭과 광어를 노리며,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의 추천 포인트에서 출발하는 선상 낚시가 많으며, 바다 풍경도 아름다워 여름철 낚시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3. 가을 (9월~11월)

갑오징어

대표 어종: 주꾸미, 갑오징어, 숭어

  • 낚시 유형: 갑오징어 낚시, 루어 낚시
  • 추천 포인트: 삼목항, 월미도

가을은 낚시의 황금기로 불리며, 이 시기에는 다양한 어종이 잡힙니다. 특히 주꾸미와 갑오징어는 가을철 대표 어종으로, 인천 앞바다에서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운대가 맞는다면 낚싯대를 넣으면 잡는 그러한 경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숭어도 가을에 많이 잡히며, 루어 낚시로 쉽게 노릴 수 있습니다. 이때는 날씨도 선선하고 낚시하기 최적의 시기입니다. 삼목항과 월미도는 낚시 후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낚시 외에도 할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여행지로도 추천하는 지역입니다.

4. 겨울 (12월~2월)

  • 대표 어종: 대구, 방어, 삼치
  • 낚시 유형: 선상 낚시, 트롤링낚시
  • 추천 포인트: 왕산마리나, 장봉도

겨울에는 대구와 방어 같은 대형 어종이 주로 잡힙니다. 특히 대구는 차가운 바다에서 맛이 더욱 깊어지고, 겨울철 낚시의 대표적인 어종입니다. 트롤링낚시로 삼치도 낚을 수 있어, 손맛과 요리 모두 만족스러운 계절입니다. 위의 추천 포인트에서는 겨울철 대구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숙박 시설에서 숙박하며 여행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위와 같이 인천 바다의 계절별 어획 가능한 어종에 대해 알아보았고,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어디로 가서 잡아야 하는지 전부 알아보았습니다. 인천에 가실 예정이라면 이 글을 꼭 저장해 놓고 두고두고 보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인천 앞바다에서 낚시를 즐기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을과 겨울철 인기 어종이 많을 때는 빠르게 예약이 마감되므로 서둘러 예약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종도나 덕교항 등 다양한 낚시 포인트에서는 낚시 도구 대여와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많아, 초보자도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니,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가족과 연인과 함께 여행을 계획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